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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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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호정화 | - |
dc.date.issued | 2020-10 | - |
dc.identifier.issn | 1226-2986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5275 | - |
dc.description.abstract | 미래 시간의 길이와 성격에 대한 예상은 삶의 방향과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생각의 틀을 제공한다. 산업사회에서 은퇴는 노년기의 시작점을 의미하며, 중년기 근로자는 은퇴 시기에 대한 희망을 형성하며 노년기를 준비한다. 본 연구는 취업 중인 50대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미래 시간 관점(주관적 기대여명과 노화 불안)과 희망 은퇴 연령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이 관계가 직무 몰입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관적 기대여명이 길수록 남성과 여성 모두 늦은 은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앞으로 남아 있는 시간이 길다고 예측하는 경우, 은퇴의 시점을 늦추기를 원하였다. 남성의 경우 노화 불안이 높을수록 늦은 은퇴를 희망하여, 미래 시간의 길이뿐만 아니라 그 성격에 대한 예측 역시 희망 은퇴 연령 형성에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여성의 경우 직무 몰입이 높을수록 주관적 기대여명과 희망 은퇴 연령의 관계는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수명 증가와 인구 고령화를 배경으로 미래 시간 관점과 현재의 직무 몰입이 희망 은퇴 연령의 형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밝히며, 은퇴 관련 변인의 시간적 차원을 미래로 확장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인구학회 | - |
dc.title | 베이비부머의 희망 은퇴 연령 분석: 미래 시간 관점과 직무 몰입을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A Study on the Hoped Retirement Age, Future Time Perspective and Job Involvement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53 | - |
dc.citation.number | 3 | - |
dc.citation.startPage | 29 | - |
dc.citation.title | 한국인구학 | - |
dc.citation.volume | 43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인구학, Vol.43 No.3, pp.29-53 | - |
dc.identifier.doi | 10.31693/KJPS.2020.09.43.3.29 | - |
dc.subject.keyword | Baby Boomer | - |
dc.subject.keyword | Hoped Retirement Age | - |
dc.subject.keyword | Future Time Perspective | - |
dc.subject.keyword | Subjective Life Expectancy | - |
dc.subject.keyword | Aging Anxiety | - |
dc.subject.keyword | Job Involvement | - |
dc.subject.keyword | Gender | - |
dc.subject.keyword | 베이비부머 | - |
dc.subject.keyword | 미래 시간 관점 | - |
dc.subject.keyword | 희망 은퇴 연령 | - |
dc.subject.keyword | 직무 몰입 | - |
dc.subject.keyword | 주관적 기대여명 | - |
dc.subject.keyword | 노화불안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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