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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 환자의 연조직 분석에 근거한 치료계획의 수립에 관한 연구
  •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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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sor
김영호
Affiliation
아주대학교 대학원
Department
임상치의학대학원 임상치의학과
Publication Year
2024-02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Keyword
CKHAExtraction-non extractionJaw surgery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연조직 변화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임상치의학과,2024. 2
Abstract
연구 목적 :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악교정수술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경조직, 연조_x000D_ <br>직 개선이 있다고 가정할 때, 비발치, 발치 절충치료는 악교정수술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개_x000D_ <br>선 효과가 있는지 경조직의 주요 지표인 ANB에 대응하는 연조직 지표인 CKHA 변화량 비교_x000D_ <br>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_x000D_ <br>이를 통하여 안모 개선을 목적으로 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시 발치, 비발치,_x000D_ <br>악교정수술 적응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_x000D_ <br>_x000D_ <br>재료 및 방법 :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 받은(ANB&lt;0°) 18세에서 50세 사이의 환자 66명_x000D_ <br>(남자 25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방법에 따라 3 group(비발치(20명), 발치(20명),_x000D_ <br>악교정 수술(26명))으로 나누고, 치료 전 후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 및 계측치 분석을 통_x000D_ <br>해 각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_x000D_ <br>_x000D_ <br>결과 : Lower lip to E line의 변화는 비발치, 발치, 수술 그룹에서 각각 -0.6mm, -2.77mm, -2.58mm_x000D_ <br>로, 비발치 치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변화를 보였다. L-lip to A’B’와 LL_x의 변화도 비슷한 양상_x000D_ <br>을 보였으며, 특히 LL_x는 -0.58mm, -3.06mm, -4.67mm의 차이를 나타냈다. B’_x의 변화가 -_x000D_ <br>0.42mm, -1.45mm, -4.72mm로 나타난 것은 발치 치료시 B point의 연조직 변화량이 수술대비 31%_x000D_ <br>정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CKHA는 모든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_x000D_ <br>여주었는데, 이는 시상면에서 본 연조직 상하순의 비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임을_x000D_ <br>의미한다. CKHA의 정상수치인 -2°를 고려할 때 비발치 그룹은 (-1.8°) 정상화, 발치(-0.91°), 수술_x000D_ <br>(-0.2°) 그룹에서도 경미한 정도의 III급 안모로 개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초진 시 CKA가 19°_x000D_ <br>이상의 하순 돌출과 CKHA가 -6.3°정도인 환자에서 발치 절충 치료를 통해 수술과 비슷한 수_x000D_ <br>준의 안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하순의 돌출이 있는 경우에 발치 치료의_x000D_ <br>효과가 더욱 명확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_x000D_ <br>_x000D_ <br>결론 : 상/하악 기저골의 변화를 나타내는 ANB에서 수술 그룹과 비발치/ 발치 그룹 사이에 유_x000D_ <br>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지만, 연조직에서 상하순의 비율을 의미하는 CKHA는 수술 및 발치 그_x000D_ <br>룹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비발치 그룹만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선을 보였다. 비발치 그룹에_x000D_ <br>서는 연조직의 변화가 적었지만 CKHA가 -1.8°로 정상범위(-2.0°)에 근접하여, 경조직 변화가 크_x000D_ <br>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조직의 반응이 정상화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는 안모 형태의 개선_x000D_ <br>을 주요 목표로 할 때, 비발치 및 발치 방법이 이 연구의 대상 환자군에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_x000D_ <br>임을 시사한다. 또한 발치 치료 그룹에서는 다른 그룹에 비해 하순의 눈에 띄는 후방 이동이_x000D_ <br>관찰되었으며, 연조직 B point도 후방 이동이 동반되었다. 이 결과는 특히 연조직의 변화를 고_x000D_ <br>려할 때, 정상적인 턱 끝 위치를 가진 환자들 중 하순의 돌출이 심하고 수직적 경향이 강한 III_x000D_ <br>급 환자들에게서 발치 치료가 비발치 치료에 비해 더 정상적인 안모를 얻을 수 있음을 나타낸_x000D_ <br>다.
Language
kor
URI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8975
Journal URL
https://dcoll.ajou.ac.kr/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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