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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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권향원 | - |
dc.contributor.author | 박정민 | - |
dc.date.issued | 2025-03 | - |
dc.identifier.issn | 1976-3891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6204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 정부부문 리더의 완고함(아집)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였다. 리더의 부정적 리더십 행태는 조직의 적응성과 혁신을 저해하는 중요한 역기능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완고함의 형성과정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는 질적-귀납적 접근과 양적-연역적 접근을 결합한 혼합연구설계를 적용하였다. 질적 단계에서는 38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리더 완고함의 주요 요인들을 도출하였으며, 양적 단계에서는 240명의 공무원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요인들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리더의 완고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실패경험의 부재’, ‘아웃사이더 지위’, ‘보좌진의 아첨성’, ‘보좌진의 다양성 부족’, ‘사회정의 지향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보좌진의 아첨성과 실패경험의 부재는 완고함에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더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조직적 맥락과 가치적 요인들이 완고함 형성에 복합적으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리더의 완고함이 조직성과와 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며, 완고함 관리를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인사행정학회 | - |
dc.title | 나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리더의 완고함(아집)에 대한 선행요인 탐색을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How Are Bad Leaders Made? Focusing on the Exploration of Antecedents to Leader Stubbornness (Obstinacy)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57 | - |
dc.citation.number | 1 | - |
dc.citation.startPage | 29 | - |
dc.citation.title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 - |
dc.citation.volume | 24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24 No.1, pp.29-57 | - |
dc.subject.keyword | Dysfunctional Leadership | - |
dc.subject.keyword | Stubbornness | - |
dc.subject.keyword | Obstinacy | - |
dc.subject.keyword | Mixed Methods Design | - |
dc.subject.keyword | Public Sector Leadership | - |
dc.subject.keyword | 역기능 리더십 | - |
dc.subject.keyword | 완고함 | - |
dc.subject.keyword | 아집 | - |
dc.subject.keyword | 혼합연구설계 | - |
dc.subject.keyword | 공공부문 리더십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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