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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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은하 | - |
dc.contributor.author | 박선영 | - |
dc.contributor.author | 김주은 | - |
dc.contributor.author | 배수연 | - |
dc.date.issued | 2024-06 | - |
dc.identifier.issn | 2982-5636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6025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아들러 개인심리학 이론과 마음챙김을 적용하여 50·60대 중년 남성을 위한 억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50세 이상 69세 이하인 중년 남성 14명을 처치집단으로, 18명을 통제집단으로 배정하고, 사전, 사후(5회기 종료 직후), 추후(프로그램 종료 4주 후) 등 세 사례에 걸쳐 억울, 화병 증상, 우울 수준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통제집단의 경우 사전에 비해 사후 및 추후 시점에서 억울과 화병 증상이 증가한 반면, 처치집단의 경우 억울은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화병 증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의 경우 사후 시점에서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으나, 추후 시점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더불어, 처치집단 참여자들에게 억울 프로그램에서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탐색한 결과, 억울 원인에 대한 탐색, 마음챙김, 상호지지 및 공감 등이 도움이 된 반면에 시간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아들러 이론과 마음챙김을 토대로 한 억울 프로그램이 중년 남성의 억울과 화병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재활심리학회 | - |
dc.title | 50·60대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억울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The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Eogul Group Therapy Program for Middle Aged Men in Their 50s and 60s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113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startPage | 89 | - |
dc.citation.title | 재활심리연구 | - |
dc.citation.volume | 31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재활심리연구, Vol.31 No.2, pp.89-113 | - |
dc.identifier.doi | 10.35734/karp.2024.31.2.006 | - |
dc.subject.keyword | Adlerian individual psychology | - |
dc.subject.keyword | mindfulness | - |
dc.subject.keyword | middle-aged men | - |
dc.subject.keyword | eogul group therapy program | - |
dc.subject.keyword | hwa-byung | - |
dc.subject.keyword | 아들러 개인심리학 | - |
dc.subject.keyword | 마음챙김 | - |
dc.subject.keyword | 중년 남성 | - |
dc.subject.keyword | 억울 집단상담 프로그램 | - |
dc.subject.keyword | 화병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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