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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안지연 | - |
dc.date.issued | 2022-12 | - |
dc.identifier.issn | 1738-8309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5717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교양 미술교육에서 크리틱이 지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교양 미술 수업에서 크리틱을 시행하고 분 석하여 크리틱의 양상을 분류하고 미술 교육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인지적 감상자와 정 서적 감상자로 집단을 나누고 크리틱 녹음 전사와 성찰노트를 대상으로 텍스트 빈도 분석을 시행하여 크리틱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전체 감상자 집단으로부터 도출된 주제는 고빈도 단어 “같/비슷”에 대하여 조심스 럽게 말하기, 비슷한 생각 만나기로, 고빈도 단어 “좋”에 대하여 나에 대해 생각하기, 칭찬하기, 아쉬움 표현하기 로, 고빈도 단어 “많/깊”에 대하여 많은 생각하기, 깊이 생각하기로 나타났다. 다음 인지적 감상자 집단으로부터 도출된 주제는 고빈도 단어 “괜찮”에 대하여 장점 전하기, 개선점 전하기로, 고빈도 단어 “흥미/궁금”에 대하여 소재와 표현의 흥미로움, 타인 생각의 흥미로움으로, 고빈도 단어 “답답/불편”에 대하여 삶에서 느끼는 불편감의 지각과 표현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정서적 감상자로부터 도출된 주제는 고빈도 단어 “다양”에 대하여 다양한 시 각과 관점의 확인으로, “따뜻/소중/편안”에 대하여 따뜻함과 소중함의 표현과 인지로, “자세”에 대하여 관찰을 통한 의미의 발견과 생성으로 나타났다. 위의 주제를 통합하여 교양 미술교육의 크리틱 양상을 크게 ‘내용’과 ‘효과’로 나누어 분류한 결과 ‘내용’에서 추측과 상상, 감정 이입과 공감, 평가와 제안으로, ‘효과’에서는 관찰과 발견, 생각의 환기, 생각의 전환으로 범주화할 수 있었으며 각 범주에서의 미술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예술교육학회 | - |
dc.title | 미술 감상 유형별 집단 구성에 따른 크리틱의 양상: 교양 미술교육을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Aspects of Critique according to the Group Composition by Art Appreciation Type: Focusing on Liberal Arts Education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222 | - |
dc.citation.number | 4 | - |
dc.citation.startPage | 201 | - |
dc.citation.title | 예술교육연구 | - |
dc.citation.volume | 20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예술교육연구, Vol.20 No.4, pp.201-222 | - |
dc.subject.keyword | 크리틱 | - |
dc.subject.keyword | 집단 구성 | - |
dc.subject.keyword | 미술 감상 유형 | - |
dc.subject.keyword | 교양 미술교육 | - |
dc.subject.keyword | critique | - |
dc.subject.keyword | group composition | - |
dc.subject.keyword | art appreciation type | - |
dc.subject.keyword | liberal arts education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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