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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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은하 | - |
dc.contributor.author | 박소영 | - |
dc.contributor.author | 왕희찬 | - |
dc.date.issued | 2022-02 | - |
dc.identifier.issn | 1229-0688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5542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취업한 기혼 남성과 여성이 왜 억울을 느끼는지 그리고 억울할 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를 살펴보고, 억울을 느끼는 이유에 있어 남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는 기혼 남성 120명과 기혼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수정된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을 통해 자료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억울을 느끼는 전반적인 이유로 4개의 영역(‘내가 감당할 이유가 없거나 나에 대해 오해할 때’, ‘공정한 평가나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건강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할 때’, ‘관계적 어려움을 경험할 때’ ‘한국사회의 부정부패를 접할 때’)이 도출되었다.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억울의 원인을 살펴본 결과, 남성의 경우, 4개의 영역(‘남성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을 때’, ‘직장 관련 어려움을 경험할 때’, ‘성역할 고정관념을 경험할 때’, ‘차별을 경험할 때’)이 확인된 반면에 여성의 경우, 5개의 영역(‘여성은 남성에 비해 ‘약함’ 때문에’, ‘직장 관련 어려움을 경험할 때’, ‘여성에 대한 성적대상화 때문에’, ‘성역할 고정관념을 경험할 때’, ‘남성우월주의 때문에’)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억울할 때 취하는 행동으로는 3개의 영역(‘회피적 행동’, ‘직접적 표출적 행동’, ‘간접적 표출적 행동’)이 도출되었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상담심리학회 | - |
dc.title | 억울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취업한 기혼 남성과 여성을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A Qualitative Study on the Eogul Experiences of Married Working Men and Women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206 | - |
dc.citation.number | 1 | - |
dc.citation.startPage | 179 | - |
dc.citation.title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 - |
dc.citation.volume | 34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34 No.1, pp.179-206 | - |
dc.subject.keyword | 억울 | - |
dc.subject.keyword | 원인 | - |
dc.subject.keyword | 행동 | - |
dc.subject.keyword | 기혼 남성 | - |
dc.subject.keyword | 기혼 여성 | - |
dc.subject.keyword | Eogul | - |
dc.subject.keyword | causes | - |
dc.subject.keyword | behaviors | - |
dc.subject.keyword | married men | - |
dc.subject.keyword | married women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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