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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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윤창근 | - |
dc.contributor.author | 황창호 | - |
dc.contributor.author | 정세희 | - |
dc.date.issued | 2019-06 | - |
dc.identifier.issn | 1226-2536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5038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의 특성이 혁신(innovation)의 초기 수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시행된 ‘애팔래치아 수학/과학 파트너십(Appalachian Math and Science Partnership: AMSP)’이라는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시행 첫 해인 2003년도에 채택한 학교의 조직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성과(performance), 조직경험(experience), 조직규모가 혁신의 초기수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과거 유사한 혁신을 수용하여 성공한 경험이 있거나 규모가 큰 조직일수록 초기 단계(early adoption)에서 혁신을 수용할 경향이 크다. 반면에, 조직성과가 혁신의 초기 수용에 미치는 영향은 이중적(twofold)이다. 성과가 저조하거나 또는 매우 뛰어난 조직일수록 얼리어답터(초기 혁신수용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기존 연구와는 다르게 본 연구는 혁신의 수용 단계 중 초기 단계만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이웃 효과(neighboring effect)가 수용의 초기단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둘째, 조직성과 및 기타 조직 특성이 혁신의 초기 수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즉, 혁신 수용이 외재적 요인에 의한 경직된 선택이 아니라 조직 내부의 필요성과 역량에 의한 자발적 선택임을 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정책 연구가 그러하듯이, 본 연구는 특정 정책사례에 대한 분석이기 때문에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제약을 갖고 있으며, 후속연구에 의한 추가 검증을 필요로 한다.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행정학회 | - |
dc.title |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조직 특성이 초기 혁신수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 - |
dc.title.alternative | Early Adopters: Effects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on Early Innovation Adoption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59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startPage | 35 | - |
dc.citation.title | 한국행정학보 | - |
dc.citation.volume | 53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행정학보, Vol.53 No.2, pp.35-59 | - |
dc.identifier.doi | 10.18333/KPAR.53.2.35 | - |
dc.subject.keyword | early innovation adoption | - |
dc.subject.keyword | organizational performance | - |
dc.subject.keyword | organizational experience | - |
dc.subject.keyword | 초기 혁신 수용 | - |
dc.subject.keyword | 조직성과 | - |
dc.subject.keyword | 조직경험 | - |
dc.subject.keyword | 조직규모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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