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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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은하 | - |
dc.contributor.author | 백혜영 | - |
dc.date.issued | 2018-06 | - |
dc.identifier.issn | 1229-0726 | - |
dc.identifier.uri | https://aurora.ajou.ac.kr/handle/2018.oak/34819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성차별경험이 화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자존감을 통제한 상태에서 자존감 안정성이 성차별경험과 화병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40명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들의 성차별경험,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화병을 측정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단계에서는 자존감(통제변인)이 화병과 부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단계에서는 성차별경험이 화병과 정적으로 관련이 있는 반면 자존감 안정성은 화병과 부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3단계에서는 성차별경험과 자존감 안정성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존감 안정성이 성차별경험과 화병간의 관계를 조절함을 의미한다. 즉, 자존감 안정성이 높을수록 성차별경험이 화병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의 평균 점수를 중심으로 자료를 4개의 집단으로 구분한 후 화병 점수를 비교하였는데, 그 결과, 자존감과 자존감 안정성이 모두 낮은 집단이 가장 높은 화병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감 안정성이 높은 집단, 자존감은 높지만 자존감 안정성이 낮은 집단, 둘 다 모두 높은 집단의 순으로 높은 화병 점수를 보였다. 본 연구는 자존감 안정성이 성차별경험이 화병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한다는 결과를 밝힘으로써 자존감과 더불어 자존감 안정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한국여성심리학회 | - |
dc.title | 성차별경험이 화병에 미치는 영향: 자존감 안정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The influence of perceived gender discrimination on Hwa-byung: Stability of self-esteem as a moderator | - |
dc.type | Article | - |
dc.citation.endPage | 193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startPage | 173 | - |
dc.citation.title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 - |
dc.citation.volume | 23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Vol.23 No.2, pp.173-193 | - |
dc.identifier.doi | 10.18205/kpa.2018.23.2.003 | - |
dc.subject.keyword | 성차별경험 | - |
dc.subject.keyword | 자존감 | - |
dc.subject.keyword | 자존감 안정성 | - |
dc.subject.keyword | 화병 | - |
dc.subject.keyword | perceived gender discrimination | - |
dc.subject.keyword | self-esteem | - |
dc.subject.keyword | stability of self-esteem | - |
dc.subject.keyword | Hwa-byung | - |
dc.type.other | Artic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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